창간3주년 축사...김포소방서장 최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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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주년 축사...김포소방서장 최영균
  • 더김포
  • 승인 2011.07.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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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김포지역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여론을 대변하고 있는 신문으로 자리잡은 더 김포 창간 3주년을 김포소방서 소방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눈부신 정보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의 각종 정보와 지식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덕분에 우리는 많은 편익과 함께 더욱 윤택

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급격한 발전은 검증되지 않은 방대한 양의 정보들을 양산해서 자칫 우리의 분별력을 흐리게 하고 혼란을 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


언론은 올바른 정보전달과 함께 사회 전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비판, 나아가

다가올 앞날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중요한 시작점이 바로 우리의 지역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없는 변화 속에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며, 다양한 민의를 집결시켜 건설적인 지역발전을 향한 올바른 지침표가 되어줄 그러한 지역 언론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더 김포’ 창간 3주년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김포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대안언론을 지향한 큰 걸음과 흔들리지 않는 정론직필을 통해 그 역할을 훌륭히 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 자칫 시민들이 간과할 수 있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도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욱 정진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인 ‘더 김포’의 힘찬 발걸음!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홍선기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더 김포’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다시한번 더 김포 창간 3주년을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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