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초등학교(교장 문경일)는 4일 학교일정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시업식과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입학식을 운영하였다.
이날 입학식에서 문경일 교장은 신입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림책 틀려도 괜찮아’를 읽어주었다. 또 학부님께 ‘입학설명회’를 통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생활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아이가 의젓하게 입학식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 사라졌다. 앞으로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문경일 교장은 “학부모와 소통하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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