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간 계획과 다양한 사업을 논의하며 힘찬 출발
하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경애, 민간위원장 정순봉)는 지난 16일 하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하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위기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였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일촌 맺기 사업을 추진해 안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의 돌봄 사업에 앞장서 왔다.
올해도 변함없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추진을 위해 2024년 하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과 2023년에 실시했던 ‘뇌똑똑 든든 가정방문의 날’, ‘명절사랑 보따리’ 등을 포함해 5개의 지역 특화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마련됐고 민·관 협력사업도 확정하는 등 올해 활동할 사업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박경애 공공위원장(하성면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논의로 사업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순봉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자 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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