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교육지원청은 26일 김포시 사우동 김포몽실학교에서 '2022 몽실몽실 꿈이룸 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김포 갑)과 시·도의원, 학부모, 지역자치단체 관계자 및 학교 교장 선생님 등이 참석해 1년 동안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축제에는 김포몽실학교(15개팀), 경기꿈의학교(21개교), 재능기부(3팀) 등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 외에도 △김포교육도서관 △김포교육자원봉사센터 △녹색환경보존협회 △산림문화콘텐츠 연구소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백경녀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경기꿈의학교와 학생자치 배움터인 김포몽실학교가 하나가 돼 성과를 발표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경기이룸학교에서 더 큰 꿈을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포교육청은 오는 2023년부터는 몽실학교와 꿈의학교를 합해 경기이룸(E-Room)학교를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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