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김포~통진’… 김은혜 ‘김포한강선’ 노선 지목, 김병수 ‘5호선 연장’ 청신호
상태바
‘검단~김포~통진’… 김은혜 ‘김포한강선’ 노선 지목, 김병수 ‘5호선 연장’ 청신호
  • 강주완
  • 승인 2022.05.25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단~김포~통진까지 김포한강선이 이어집니다.’

‘국민의힘 경기도 원팀’ 김은혜 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가 김포한강선 노선의 윤곽을 구체화해 수도권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은혜 후보 진심캠프는 24일 본인의 교통 공약의 일환인 ‘지하철 5호선 연장’ 관련 “검단~김포~통진까지 김포한강선이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김은혜 후보 진심캠프가 지하철 5호선 연장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연유는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의 공약인 ‘지하철 5호선 연장’에 힘을 실기 위함이다.

김병수 후보는 ‘김포지하철시대’를 위한 4대 핵심 철도 공약으로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즉시 착수 ▲골드라인 운행간격 30% 단축 ▲GTX-D 노선 김포~강남(팔당) 실현 ▲인천 2호선 연장[인천 독정역~감정역(신설)~김포 걸포북변역(환승)~일산킨텍스(GTX-A 환승)~일산역] 등을 발표했다.

김병수 후보의 지하철 5호선 연장을 비롯한 4대 핵심 철도 공약은 정부부처와 서울시장과의 협의·동의가 없다면 이뤄낼 수 없는 현안들이다.

이를 위해 김병수 후보는 지난달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김포한강선·GTX-D 노선을 위한 협조요청서’를 전달했고,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적극 협력할 것”이라는 약속을 받기도 했다.

김병수 후보는 “김포시민들의 숙원인 교통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시장이 되는 즉시 서울시장·경기도지사·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마주 앉아 김포시 교통 현안의 문제를 해결하고 바로 사업에 착수하겠다”고 김포시 교통 문제의 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해당 보도자료는 국민의힘 김은혜 당 경기지사 후보 캠프와 김병수 당 김포시장 후보 캠프에서 공동배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