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연합회가 최선 다하자” 다짐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제9대 회장에 박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2월 8일 엔젤스데이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정하영 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박상혁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강 에일린 어린이집 원장 박은주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는 도시,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이 더 많아지는 도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아이와 부모, 선생님들이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되었으면 한다”며 “보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투자가 없는 발전된 내일은 있을 수 없다. 아이들이 꽃을 피우고 커다란 나무가 되어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9대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점숙 수석부회장(국공립분과), 이남주 부회장(법인분과), 박찬영 부회장(직장분과), 김유진 부회장(민간분과), 사공혜경 부회장(가정분과), 이은경 총무, 원은미 회계, 김정숙 서기, 김지연 카페지기, 김희정·지은경 감사를 임원진으로 구성,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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