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여권과 직원 확진 민원실 폐쇄...50명 검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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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여권과 직원 확진 민원실 폐쇄...50명 검체 검사
  • 강주완
  • 승인 2021.09.06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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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동 6일 하루 폐쇄
김포시청 민원실
김포시청 민원실

김포시 민원 여권과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아 민원실 운영이 중단됐다.  

6일 김포시에 따르면 5일 민원여권과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민원 여권과 직원 44명과 같은층에서 근무하는 토지정보과 직원 6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민원실 운영을 6일 하루 중단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A씨는 최근 코로나19 증세를 보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주말 서울의 한 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오늘 민원여권과, 토지정보과 관련 업무가 중단된다"며 "시민분들은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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