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김포본동 행복마을관리소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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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김포본동 행복마을관리소 문 연다
  • 강주완
  • 승인 2020.09.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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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 포커스 김포
김포시청 / 포커스 김포

김포시는 원도심 주민 일자리 창출과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김포본동과 월곶면 2곳에 '경기행복마을 관리소'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김포본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도내 최초 시와 김포본동 주민자치회, 사회적기업이 주체가 운영위원회 꾸리고, 상가 혼합지역인 북변동 지역에 상가 활성화 방안, 안심귀가 서비스, 지역 활동 청년인력을 활용한 지역특색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김포본동 원도심은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돼 독거노인 등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며 "생활밀착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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