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확진자 아내도 감염...장기동 거주 60대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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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확진자 아내도 감염...장기동 거주 60대 女
  • 포커스김포
  • 승인 2020.09.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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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 검사 / 포커스 김포
코로나19 검체 검사 / 포커스 김포

김포시는 장기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60·여·김포131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130번 확진자 B씨(60대)의 아내이다. B씨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이다.

방역당국 역학 조사결과 B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와 음성에 머물렀으며, 5일에는 안성을 방문한 뒤 귀가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발열 등 코로나19 증세가 발현되자 6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로써 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3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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