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 기준 누적116명
김포시는 고촌읍에 거주하고 있는 A씨(20대·여·김포116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무증상자인 A씨는 28일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이 났다.
A씨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거주지 등을 방역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9일 오후 6시 기준 11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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