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재개
상태바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재개
  • 강주완
  • 승인 2020.08.05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월곶생활문화센터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


지난 7월 재개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으로 비대면·대면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현재 ‘꽃을 그리다,

수채화’, ‘DIY클래스(캔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및 ‘신나는 드럼 기초교실’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대면교육 출입 시 발열 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교육 시에는 좌석 간 거리두기 및 자연 환기, 전후 소독을 진행하는 등 방역지침 준수 하에 안전한 환경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온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다양한 하반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김포시민이 안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는 오는 8월 8일, 인디언 텐트 안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토요일’을 개최하는 등 하반기 문화예술프로그램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