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9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음식문화개선사업 참여업소에 생활방역 중심의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방법을 알리고 실천을 위한 투명위생마스크, 도마·칼 살균소독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생활방역 중심의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 방법으로는 개인위생 및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 음식점 내 이용자 간 적정 거리 유지, 식사 중 비말 전파 방지 및 최소화 등이 있다.
심인섭 식품위생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문화개선사업 참여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생활방역 중심의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방법
◾ 위생관리 : 개인위생 및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
・ 이용자 개인용기 사용 및 덜어먹기
・ 종사자 마스크착용, 조리 전 손씻기, 건강점검[발열 및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여부 확인]
・ 영업장 위생관리(식기류 살균·소독, 식탁 청소·소독, 사람들이 자주 접촉하는 출입구 손잡이 등 소독), 정기적 환기
◾ 거리두기 : 음식점내 이용자 간 적정 거리 유지
・ 이용자 마주보지 않고 W자로 앉기
・ 식탁사이 간격을 최소 1m이상 거리두기, 대기 시 바닥에 1m 간격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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