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
양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정우)는 이달부터 1,319세대의 신규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고 입주자 대부분이 다른 지역에서 이사를 오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측해 복지, 민원, 문화, 생활편의 등의 정보를 담은 홍보물 2,000부를 자체 제작해 전입신고 시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물은 새로 이사 오는 곳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지역사회 내 정착과 이용에 도움이 되고자 제작됐으며, 전입세대가 필요한 경우 행정기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선제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양촌이라는 지역을 더욱 빨리 이해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행정기관의 대응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의 경우에도 선안내가 이뤄지는 등 사전예방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적극 시행코자 한다”며 앞서가는 행정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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