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방기공체조팀, 경기도회장배 전국대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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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방기공체조팀, 경기도회장배 전국대회 ‘종합우승’
  • 강주완
  • 승인 2010.11.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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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민생활체육 전통선술 경기도회장배 전국대회에서 김포시 한방기공체조팀이 단체전, 개인전 석권과 함께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6일 명지대학교 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 30팀, 개인전 90명 등 총 5백여 명이 참가했다. 김포시 보건소는 60~70대 42명을 5개 팀으로 구성해 기공부문 익기양폐공, 화위건비공, 도인보건공, 형체시운, 팔단금, 태극검 등의 종목에 출전했다.


  그 결과, 단체전에서 1위 2개 종목, 2위 1개 종목, 3위 2개 종목과 개인전 1, 2, 3위를 휩쓸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김포시 보건소는 2008년과 2009년 한방기공체조교실 수료자로 13개 팀의 자조모임을 구성해 기공체조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전통선술(한방기공)연합회가 창립된 이후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대회를 매년 출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출전 팀을 성원하기 위해 조휘철 회장과 임종근 부회장도 방문해 수상을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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