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자율방재단, 재난구조 관련 자격증 전원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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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자율방재단, 재난구조 관련 자격증 전원 취득
  • 주진경
  • 승인 2010.09.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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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7, 8일 실시된 서울조종면허 실기시험에서 자율방재단 소속 단원 20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조종면허는 해양경찰청에서 발급하는 국가면허이다.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고무보트, 낚시보트 등 수상에서 5마력 이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정할 때 꼭 필요한 자격증이다. 


  시는 한강철책 제거와 수로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 조성에 발맞추어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또한, 방재안전관리사와 아마추어무선기사 교육과정도 진행했다.


  시청 노순호 재난민방위과장은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강사과정, 스킨스쿠버자격 등 다양한 전문자격 과정을 실시해 각종 재난재해를 대비할 수 있는 전문가를 더욱 양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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