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축산물 원산지표시 중점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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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축산물 원산지표시 중점 점검 실시
  • 승인 2008.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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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축산물판매점 및 300㎡이상 음식점 경기도(쇠고기원산지관리단)는 민속 명절인 추석절을 맞이하여 쇠고기 등 축산물의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대상은 도내 축산물 판매업소에서 판매하는 생육 및 소고기․갈비 등 선물세트, 300㎡ 이상 대형 음식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이다.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5개반 81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대상 업소를 무작위 선정하여 직접 방문한 후 원산지 표시의 이행여부, 허위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으로 특히 음식점은 위 기간중 50% 이상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가 의심되는 쇠고기에 대하여는 시료를 수거하여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업소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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