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관이 함께하는 인구정책위원회 출범
상태바
김포시, 민‧관이 함께하는 인구정책위원회 출범
  • 강주완
  • 승인 2019.04.20 0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심의‧자문기구'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7일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구정책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계 공무원, 시의원, 인구정책 각 분야별 전문가, 기관‧단체 및 청년 대표 등 민‧관 위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앞으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급증하는 김포시의 인구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고, 2019년 김포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위원들은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 인구정책 해법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와 위원회는 앞으로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김포시만의 주요 특화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