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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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위해
  • 강주완
  • 승인 2019.01.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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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공원 점검 등 안전사고 적극 대응
 

양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정우)에서는 동절기 노숙인과 취약계층 등의 안전을 위해 관내 근린공원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우선, 양곡어린이공원 외 7개소에 대해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현장을 확인하여 한파에 노숙을 하고 있는 대상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해 적극 조치할 계획이며 향후 주거상태의 불량으로 인해 동절기 어려움이 예견되는 가구에 대해서도 방문을 통해 안전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모든 것은 사전에 예방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적극적 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지역사회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능동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찾아가는 복지실천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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