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신문 창간 8주년 축사 -김포 갑 김두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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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김포신문 창간 8주년 축사 -김포 갑 김두관 국회의원-
  • 강주완
  • 승인 2016.07.22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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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더불어 변화 성장하는 언론이길....

더김포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디지털 문화 환경의 빠른 변화와 경쟁 구도 속에서 8년째 바른 언론의 역할을 지향 해온 강주완 대표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개발과 함께 급격한 주거환경 변화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랜 동안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수도권의 변방 도시 취급을 받아 온 낙후성이 거부 할 수 없는 개발 압력을 버겁게 수용 중인 셈입니다.

최근 많은 농지가 아파트와 산업단지로 바뀌면서 교통, 교육, 문화, 의료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 된 도시 인프라 구축은 지방정부와 정치권의 부담스런 과제가 됐습니다.

그에 따른 집단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김포시의 급격한 변화에 걸 맞는 사람 중심, 자연 친화적인 변화와 발전을 뒷받침 할 건강한 지역 언론의 감시와 견제 활동은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했습니다.

모쪼록 ‘더김포’는 앞으로 10주년 20주년...시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한결 같이 올 곧은 시선으로 김포시민과 함께 성장 해가길 빕니다.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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