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획 보 도
상태바
기 획 보 도
  • 강주완
  • 승인 2014.01.25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시, 2014년 전국 최고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총력!

 5년간 총 500억 투입, 최첨단 IT기술 집중 투자로 범죄없는 도시를 만든다!

김포시가 2014년을 김포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통한 안전한 도시 원년의 해로 정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첨단도시 구현을 위해 5년간 총 500억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화 정책을 추진한다.

 

인구 32만 시대를 맞아 ‘서부 수도권 핵심도시로의 부상’을 시정 목표로 전국 최고의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는 김포시의 비전을 들어본다.

 

▣ 국내 최초 융합형(BTO+BTL) 민간자본 500억 정보화사업 투입!

시는 전국 최고의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김포시 5개년 정보화 전략계획’을 전격 발표함과 동시에 총 500여원이 투입되는 재원도 국내 최초로 민간자본(BTO+BTL)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표된『김포시 5개년 정보화 전략계획』을 살펴보면 ▲B (Bright 창의/소통) ▲E (Easy 편의/체감) ▲S (Synergy 활력/협업) ▲T (Tech 첨단/융합)이 복합된『BEST』를 주제로 정하고, 이에 따른 총 4대분야 17개 목표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5년간의 정보화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는 매년 20억원의 주요 정보통신시설 유지비용 절감효과와 함께, 민간업체의 창의적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최초의 지자체로 거듭날 전망이다.

 

 

▣ 미래창조과학부 사회문제해결 시범기관 확정, 3년간 45억 국비지원!

김포시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공모한 사회문제 해결 시범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3년간 총 4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본 시범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 인제대 서울백병원, 서울대병원, IT 헬스케어 관련 기업관계자 등과 공동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ㆍ청소년 비만 예방ㆍ관리”를 위한 IT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3년간 총 45억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서구화된 식생활, 운동량 감소,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아동ㆍ청소년의 비만문제가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IT 기반의 다양한 기술들을 올해 9월까지 개발, 연말 관내 비만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 국내 최고 빅데이터 인력양성, 총 1억4천만원 도비지원!

“D-School(데이터스쿨)”道 시범사업 추진!

김포시는 금년 2월부터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국내 최고 빅데이터 인력양성 프로젝트인 ‘D-School(데이터스쿨)’ 사업을 추진한다.

 

D-School(데이터스쿨)‘ 시범사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등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를 양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총 1억 4천만원 도 시책추진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총 3개월에 걸쳐 관내 기업, 창업예정 및 청년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전문가와 함께 현장업무 및 생생한 사례중심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 함께 살고 싶은 최첨단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 본격 착수!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도시 구현, 미래도시가치 업그레이드, 첨단미래도시 기반 구현을 3대 목표로 지난해 11월 착수한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이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기본교통 정보제공 ▲대중교통 정보제공 ▲실시간 교통제어 ▲돌발상황감지 ▲주정차위반차량감시 ▲U-안전(생활방범 및 도로방범)이다.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이 완료되면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도시 지능화를 통한 효율적인 도시관리가 가능해져 주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Smart & Safe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시는 현재 운영중인 방범관제센터(차량등록사업소 2층)를 통합한 'CCTV통합관제시스템‘을 6월까지 김포한강신도시 U-City센터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14. 6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CCTV통합관제시스템‘은 총 사업비 1,399백만원이 소요되며 방범, 어린이 안전, 주정차단속, 교통, 재난(연계) 분야를 통합하게 된다.

 

또한,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는 안심마을(양촌읍 소재)에 4개소 20대의 CCTV를 구축하는 등,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CCTV를 설치해 각종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신ㆍ구도심 CCTV 개별운영시 발생할 수 있는 예산낭비를 제거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CCTV관제업무를 추진함으로써, 범죄율을 급격히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道 지능형 CCTV통합관제시스템 시범사업, 7억투입 본격 운영!

김포시가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CCTV통합관제시스템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