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획 보 도
상태바
기 획 보 도
  • 강주완
  • 승인 2013.09.14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행복 100%를 향한 “살아 숨쉬는 복지도시 김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경제성장 둔화, 중산층의 감소, 고용불안 심화, 가계부채의 급증 등 국가 대내외적 불안요인 속에서도 김포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가 함께하는 희망이 넘치는 복지도시를 꿈꾼다.

저소득층과 약자의 보호기능을 탈피해 복지서비스 대상자가 직접 선택․ 결정하는“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포시는 민선5기 시정방침인 「함께하는 복지」실현을 위해 성장과 복지가 조화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보편타당한 김포스타일의 살아 숨쉬는 복지정책을 역동적으로 추진중이다.

시는 앞으로 복지정책의 중점 방향을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정하고 국가유공자, 노인, 장애인 등 계층별 수요자별 다양한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인구 30만 도시에 걸맞는 복지시설 확충 및 복지시설간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할 나갈 방침이다.

 

 

▣ 국가 유공자 모두가 자긍심 넘치는 김포!

김포시에 등록된 국가보훈대상자는 3,300여명, 관리하고 있는 보훈단체는 10개 단체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해 시는 다양한 지원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매월 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명절과 사망시 위로금 전달과 △ 독립유공자 의료비 등에 17억원의 예산을 편성 위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훈단체에는 △사무실 및 차량 운영비 △ 역량강화 및 친목도모를 위한 행사비를 지원하고 △사회단체보조금과 연계하여 호국 안보 및 사회공익활동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여 보훈단체가 호국정신 함양과 안보의식 고취에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이와 함께 2012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한 총 15억원을 투입해 현충탑을 신도시내 공원 부지로 이전함으로써 그간 접근의 어려움과 편의시설의 부재로 불편했던 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 호국정신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기념관(양촌면 양곡리 1331)을 건립, 지난 3월 개관하여 우리시 전역의 3.1운동 활동을 널리 알림은 물론,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후세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의 장으로써 활용하고 있다

 

▣ 활력이 넘치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보장되는 김포!

“노인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는 이념아래 아들.딸의 마음으로 건강한 노인의 삶과 든든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지원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독거노인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추진 독거노인 DB를 구축하고 맞춤형 노인돌봄 서비스를 확대하여 ▲생활안정을 위안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집수리 자원봉사 등 주거안정서비스와 ▲안부, 안전돌봄, 건강, 여가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자살 예방을 위해 노인돌보미를 활용한 자살위기 조기발견 시스템 등을 함께 가동 운영중이다.

또한, 저소득 노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노후 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65세 이상 일정소득 이하 노인 184,617명에게 기초노령연금 160억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보장 노인가구 월동난방비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 안정을 꾀하고, 노인성 질환 등으로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은 저소득노인의 시설급여를 지원하여 요양시설에서의 신체활동 및 기능회복을 돕고있다

더불어, 일을 통한 소외감 탈피 및 자신감 회복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환경지킴이, 스쿨존 등 공공분야 13개사업과 두부사업단, 쌀과자사업단 등 민간분야 5개사업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민간분야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여 전문성이 강화된 시장형일자리 지원을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노인의 여가활용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양, 취미, 생활, 건강증진 등을 도모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노인대학 운영과 관내 경로당 293개소에 9억원의 예

산을 편성 운영비와 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그간 택지개발 등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됨에도 노인복지관이 전무했던 북부권에 지하1층, 지상2층 건물면적 2,500㎡의 노인복지관이 2014.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어 향후 북부권 노인의 여가선용과 노인복지 향상에 큰 몫을 담당할것으로 기대된다. r

 

▣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김포 !

저소득장애인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및 장애인 편의의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목표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저소득 장애인에게 장애연금과 장애수당, 장애인자녀교육비를 지급하여 생계 및 자녀 교육의걸림돌을 제거하고 의료비 지원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는 등 43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원하고 2013년도에는 장애인 활동지원 신청자격을 1급에서 2급장애인으로 확대하여 장애인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복지서비스의 전문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17개소와 10개 장애인단체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콜승합, 보장구수리센터, 수중재활교실 등 장애인복지사업 위탁운영으로 장애인 재활증진과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도모하고 있다.

장애인이 활동하기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편의시설 설치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진행하여 장애인의 권익증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4월 향후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한 장애인복지관을 김포한강신도시내 개관했다. 장애인복지관 사업비는 97억원으로 물리치료, 언어치료 등 다양한 재활치료와 장애인정보화교실, 체육재활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김포시 최초의 장애인 복지관 건립으로 상담 및 교육, 의료재활 등 종합적인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향후 장애인 복지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기대해 본다.

 

▣ 선진 장사문화를 선도하는 김포!

김포시는 현 공설장사시설의 이용률이 96%에 육박하고 장사환경의 변화로 화장률이 85%이상을 보임에 장사문화 변화에 적극 부응하고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자 부족한 장사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친화적인 묘지공원화를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자연장지 시설을 통진읍 귀전리 소재 현 추모공원 부지내 3,000㎡를 2014년 6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신도시내(한강4로 419-39, 마산동)에 10,000기 규모의 공설봉안당인 “무지개 뜨는 언덕”을 2013. 10월 중으로 개장할 계획으로 보다 질 높은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중이다.

또한 묘지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혐오감 해소를 위해 김포시 관내 공동묘지를 단계적으로 친환경적 묘지공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기존 양택리 공설묘역을 포함한 356,000㎡를 묘지공원으로 도시계획하여 공원화 하는 사업을 추진중으로 2020년 전후 공사 착공이 이루어 지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것이다.

 

▣ 통합복지시설 건립으로 복지욕구의 다양화 ․ 고급화에 부응하는 김포!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조성에 따라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다양해진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인복지관, 보훈회관, 여성비전센터를 동일 건축물내에 건립하는 통합복지시설 건설을 추진중이다.

통합복지시설은 지역행사 개최 및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커뮤니티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주변시설과 연계 활용이 가능할 뿐만아니라 모든 연령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사회복지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가족단위 여가활동 공간이자 세대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종합복지선물세트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위치는 신도시내 복3부지(장기동 1888-18) 장애인복지관 잔여 부지에 건축면적 10,010㎡(지하1층, 지상3층)으로 총 사업비 203억원이 투입될 계획으로 현재 설계 준공까지의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14년도 6월 착공, 2016년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인 민․관이「함께하는 복지」가 실현되는 김포!

최근 복지정책의 뚜렷한 변화는 과거 “공급자 중심의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로의 방향 전환이다.

이에 김포시도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복지행정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복지정책을 추구를 목표로 한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복지전달체계를 구축을 위해 김포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의 협의적 참여기반인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하여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잠재적 복지자원 발굴 및 자원 간 연계 협력을 도모하여

김포시 복지행정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포시민 100%가 모두 행복하기를 꿈꾸고 쉴새 없이 달려가는 이러한 김포시의 노력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진정 시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정이 넘치는 복지서비스로 결실맺기를 기대해 본다.

김포시 복지행정의 주체는 사람! 바로 존중받아야 할 시민전체라고 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