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획 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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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완
  • 승인 2013.08.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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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첨단도시 , “Smart & Safe 김포!”

 민선5기 김포시 IT정보화비젼 수립,『정부3.0』IT분야 집중 추진!

 

김포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첨단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정보화 정책을 연구하고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정책기조인『정부3.0』의 전략과제 중에서 정보화분야를 선별해 시에 맞게 IT정보화비젼 및 전략과제를 수립ㆍ추진함으로써,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시는 9월중에『정부3.0』을 반영한 정보화전략계획(ISP)를 시작으로,『민선5기 정보화전략과제』를 제시하고, 인구 30만 시대를 맞아 경쟁력을 갖춘 IT 첨단도시 김포로 탈바꿈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첨단도시 구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IT기반 SMART 시정구현, “행복도시 김포”선도기관 추진

유영록 김포시장은 시민 맞춤형 행정인『정부3.0』의 효율적 실천을 위해, IT기반 SMART 시정구현을 통한 “행복도시 김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 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ㆍ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ㆍ협력함으로써, 시민맞춤형 서비스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말한다.

시는 먼저 IT 정보화비젼을 “SMART"로 정하고, ▲S(Social) 부서간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IT구축, ▲M(Manpower) 유능한 정보화 인재(기술력) 양성, ▲A(Art) 아름다운 도시 김포 구현을 위한 IT접목, ▲R(R&D) 첨단도시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 추진, ▲T(Trust) 신뢰받는 전자시정 구현을 목표로 다각적인 IT분야 전략과제를 발굴 추진키로 했다.

주요 정보화 전략과제로는 ▲소통하는 투명한 IT시정 구현 ▲일 잘하는 유능한 전자시정 구현 ▲시민중심의 IT서비스 시정구현으로 정했다.

김포시는 시민입장에서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을 사전 점검해 시민이 원하는 원스톱 IT행정서비스 정책을 펼침으로써,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 전국최초,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Smart & Safe U-City" 구현

김포시는 전국 최초로 정부의 핵심과제인『정부3.0』을 반영한 시민 맞춤형 U-City사업 "Smart & Safe U-City󰡓을 추진할 계획이다.

U-City 사업은 총 575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교통, 안전, 시민보호서비스, 스마트워크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을 위주로, 첨단 정보통신을 융합해 구축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U-City 구축사업에『정부3.0』의 7대 전략과제에 맞춰 ▲사회기반 시설관리 ▲민생치안 ▲선재적 재난대응 ▲업무효율화 ▲환경오염대응 등의 서비스를 시정에 맞게 구현, 시민이 행복한 Smart & Safe U-City를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선도기관으로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본 사업이 추진되면 각종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음으로써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제는 현장에서 즉시 민원해결! “원스톱 스마트 현장행정시스템”추진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민서비스 업무 중에서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행정업무를 선별, ‘14년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업무로는 총 12개분야 45개 단위업무로 그중 대표적으로 ▲환경분야(폐기물처리업관리, 건설폐기물관리 등 12종) ▲위생분야(식품위생업 지도점검, 공중위생영업신고관리 등 7종) ▲내부행정분야(공유재산 실태조사 등 2종) ▲문화체육분야(노래연습장 신고, 게임산업신고 등 3종) ▲지역산업분야(석유판매업 현장조사, 옥외광고물 현장조사 등 4종) ▲농촌분야(농지전용신고 현장조사, 양곡매출관리 등 4종) 등이 있다.

이 외에도 5개분야(지역개발, 보건, 산림, 축산, 수산 등) 13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14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며, 이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면 기존 행정업무 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신속하고 편리한 대민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범죄없는 안전도시 김포! “신ㆍ구도심 CCTV 통합관제시스템”구축

“범죄 없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김포시가 발 벗고 나섰다.”

시는 현재 운영 중에 있는 방범관제센터(현 차량등록사업소 2층)와 김포한강신도시에 설치 중인 U-City센터(장기동 1883-6)에 “CCTV 통합관제시스템”으로 통합ㆍ운영키로 했으며, ‘14. 5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1,399백만원으로 김포한강신도시 U-City센터 내에 설치되고 통합대상으로는 방범, 어린이안전, 주정차단속, 교통, 재난(연계)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통합관제솔루션 도입(CCTV영상정보 통합모니터링), H/W도입, 기존장비 이전설치 등 이다.

시는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신ㆍ구도심 CCTV 개별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산낭비를 예방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CCTV관제업무를 추진함으로써 범죄율을 급격히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언제어디서나 무료이용, “무제한 무선인터넷존(Wifi-Zone)”추진

”한국, 스마트폰 보급률 67.6%로 세계 1위“

시는 현재 스마트기기의 급격한 확산과 더불어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무선인터넷존(Wifi-Zone)’을 올해 안에 추진키로 했다.

본 사업은 시와 ㈜KT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전액 무상이다. 또한, 본청 민원실 외에 읍・면・동 민원실 총 28개소에 무선AP장비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은 통신사(SK, KT, LG)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무선인터넷(Wifi)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각종 시정소통에 참여함으로써, 정부 3.0에 부흥하는 시민중심의 서비스시정이 구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분석해 복지회관, 사우광장, 버스쉘터 등으로 단계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 이제“생활공감지도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김포에는 CCTV가 어디에 설치돼 있나요?” “김포에 유명한 축제와 행사 좀 알려주세요!”

시는 시민들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공간지도정보와 접목한 ‘생활공감지도 서비스’ 제공을 통한 정부3.0 비젼 ‘시민중심의 서비스정보’ 실현으로 주민생활이 편리해 질 전망이다.

‘14년 상반기 사업을 착수해 자료수집과 편집 등을 거쳐 하반기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범죄로부터 취약한 아동/여성/장애인 등을 위한 ‘뚜벅이 안전길 안내’(CCTV설치지역, 범죄다발지역, 보도턱 정보 등) ▲이사갈 지역의 정보제공인 ‘새집 찾기 길라잡이’(공공기관, 교육시설, 교통정보 등) ▲축제, 행사 안내서비스 ‘길따라 떠나는 여행’(대표여행길안내, 축제, 행사, 주변정보 등) 이다.

시는 본 서비스를 통해 각종 범죄예방으로 안전한 도시 이미지 조성이 가능하고 타 지역에서 이사 오는 시민들에게 김포시 정보와 축제, 각종 행사 등을 안내함으로써 적극적인 시정홍보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다양한 정보화 시책추진 앞장, 고품격 첨단도시로 우뚝!

유영록 시장은 이밖에도 다양한 정보화시책 추진으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고품격 첨단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정보화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확대보급 ▲사랑의 그린 PC 운영 등이 추진되며, 첨단도시 구현을 위한 ▲연차별 유비쿼터스 도시계획 수립 ▲U-City 서비스 모델 개발 ▲취약지역 CCTV 확대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정보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올해 안전행정부의 『지방3.0』공모사업에도 ▲취약계층 안심보호서비스『관제3.0』 ▲시민소통창구 『스마트폴(Smart Poll)』, ▲빅데이터 활용『창업지원 서비스』 ▲산ㆍ관ㆍ학이 어울어지는 『스마트오피스』사업 추진 등 다양한 정보화 정책을 발굴 제출함으로써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가는 선도기관으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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