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민속명절 설을 앞두고 대형유통마트 등의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에 대해 1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대추, 밤, 조기, 명태, 굴비, 홍어, 낙지 등과 선물용품인 갈비셋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김, 굴비 등이다. 수입농축수산물 및 가공품의 국산둔갑판매, 지역특산품의 원산지 허위표시, 원산지 표시 손상․변경행위 및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표시 행위, 원산지 미표시 및 부적정 표시
사회 | 주진경 | 2011-01-20 12:16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구조활동 출동건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 구조활동 건수를 보면 출동건수 2,375건, 구조건수 1,477건, 구조인원 486건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나 이는 전년대비 출동건수 2,092건(14%증가), 구조건수 1,457건(1.4% 증가), 구조인원 571명(14.9% 감소)으로 나타나1일평균 6.5건 출동에 1.3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원인별 구조내역은 동물구조 664건(45%)으로 가장 많았고, 시건개방 182건(12%), 교통사고
사회 | 강주완 | 2011-01-20 10:57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119구급대 출동건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도 구급활동 건수를 보면 출동건수 9,297건, 이송건수 6,681건, 이송환자 7,002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나 이는 전년대비 출동건수 8,773건(6% 증가), 이송건수 6,450건(4% 증가), 이송인원 6,811명(3% 증가)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어 일일평균 25.5회 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환자 유형별로 살펴보면 질병이 3,565명으로 가장 많고 사고부상이 1,854
사회 | 강주완 | 2011-01-13 14:57
경기도, 4일부터 직원 80명 살처분 파견 지원 김포시청 광장은 새벽 인력시장을 방불케 했다. 5일 살처분 현장을 향하는 버스 6대에 탑승하기 위해 배낭을 멘 작업복 차림의 경기도 및 김포시청 공무원 180여명은 분주했다. 김포시 방역대책 상황실에 따르면, 의심축 신고에 의해 이날에만 15개 농가의 우제류 10,417두를 살처분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21일 최초 발생 이후 현재 살처분된 우제류는 한육우 45농가 3,695두, 돼지 22농가 55,060두, 젖소 14농가 1,254두, 사슴 2농가 20두로 총 83농가 60,02
사회 | 주진경 | 2011-01-05 13:54
김포시 인력난 호소, 여성 공무원 까지 살처분 동원 김포시 전역이 구제역 광풍에 휩싸이고 있다. 고촌읍을 제외한 6개 읍면 곳곳에 의심축 신고가 잇따르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새해 첫날인 1, 2일 공무원을 총동원해 16농가 8,184두를 살처분 실시했다. 또한, 살처분 지역 9개 농가에서 축분과 사료를 매립하고 생석회를 살포하는 등 사후관리도 진행했다. 27일 현재 김포 지역 내 매몰처분 대상 축산 농가의 우제류는 한육우 36농가 3,263두, 젖소 12농가 1,013두, 사슴 1농가 10두, 돼지 19농가 54,597두로 총
사회 | 주진경 | 2011-01-03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