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의 김포시 역사를 담아내는 김포시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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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의 김포시 역사를 담아내는 김포시의 등대
  • 더김포
  • 승인 2012.07.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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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총장 오기수
 

 지난 4년간 지역사회의 정론지로써 우리 주변의 모든 이슈 및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로써 그 역할을 묵묵히 감당해 온 더 김포의 창간 4주년을 김포대학교 150여명의 교직원 및 3천5백여명 재학생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포시의 교육 인프라가 미비했던 지난날 저희 김포대학교는 최선을 다해 김포시의 유일한 대학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여러 유관기관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지역 언론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언론과 지역 교육 선진화에 최선을 다 했습니다. 더 김포는 그 중심에서 많은 일들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김포대학교는 더 김포와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김포시는 어느덧 인구 50만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도시전철시대가 빠르게 열리게 될 것입니다. 더욱 넓어지는 지역사회의 경제, 정치, 문화 영역에 걸쳐 그 역량에 걸맞은 언론사로써 더 김포는 김포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김포시민의 소통의 장이 되는 등, 정론지로써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며, 또한 많은 책임과 의무가 요구 될 것입니다. 과거를 지나 현재에 머무르기보단 미래로 나아가는 더 김포가 되시길 바라며, 지나온 김포시의 5천년 역사와 함께 다가올 5천년을 담아내는 김포시의 등대로써 균형과 견제가 살아 숨 쉬는 언론으로 비상할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김포시민의 대변지로써 더 김포의 발전을 김포대학교는 응원하며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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