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하고 든든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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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고 든든한 신문
  • 더김포
  • 승인 2012.07.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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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의원 유영근

 더김포 창간 4주년을 27만 김포시민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언론이라 함은 다수의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고 또한 미래의 비젼을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특히 더 김포는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독자중심, 토론중심 그리고 침묵하는 다수에게 편안한 장터를 제공하면서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세상이야기가 궁금할 경우 더김포를 기다리게 되었고 또한 공정한 보도를 하여 독자들은 편안하게 기사를 정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기사와 사설이 있어 시민들을 통쾌하게 만들었고 또한 시민을 생각하는 정도의 더 김포이 있기에 늘 든든했습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펜은 칼보다 약하게 보일지언정 그것을 잡고 있는 언론인의 사상과 철학은 절대로 흔들리거나 꺾이지 않고 강한 외부의 힘에 굴하지 않는 살아 있는 양심의 대변자임을 표현하는 말일 것입니다.

이처럼 더김포는 창간때 부터 지금까지 창간의 초심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았기에 지역 신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김포사회에서 언론의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와 행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사명감을 최우선으로 지역 곳곳에 정의를 전달하고 있어 지역신문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포를 대표하는 언론사인 만큼 날로 번창하기를 주시기를 기원드리며 오십년, 백년을 독자와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더 포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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