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신록 계절을 맞이하여 더김포 창간 4주년을 27만 김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시민의 유익한 생활정보지로써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열정을 다해 오신 홍선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신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더김포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김포의 변화된 모습을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읽어내며 주요 지역 현안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장 취임 첫날부터 시민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시정을 펼쳐 오고 있으며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민원을 해결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는 한강신도시 건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인아라뱃길 개장과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김포도시철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더김포 임직원 여러분 !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시대를 반영하는 가치 척도가 된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시는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면서 활기찬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민의를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해 나가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더김포가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시정을 가감 없이 알리는 정보전달 매개체로서 민과 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리라 믿으며
더욱 참신하고 알찬 보도로 시민의 진솔한 이야기와 삶의 향기를 담아내는 지역 언론으로 사랑받으며 우리사회에 확고히 뿌리 내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와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