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달 31일 본관 참여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 법규 및 민원사례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민원 담당자 연찬회는 다양한 민원사례 공유를 통해 신뢰·정확·친절한 민원서비스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시에서 자체 제작한 친절응대 매뉴얼을 활용한 대민행정과 주민등록법령 개정사항 및 추진사항, 주민등록 제도개선 관련 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허승범 부시장은 “민원 담당자의 전문적 업무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친절서비스 기본 마인드 향상을 위해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며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재령 민원여권과장은 “친절행정에 발맞춰 민원 담당자의 업무 만족도 향상과 시민들의 고품격 행정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꾸준한 교육을 진행해 업무 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커스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