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시장이 2억 4933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2022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정 시장의 재산은 2억4933만 원으로 지난해 보다 1억2151만원 늘었다.
정 시장은 김포시 통진읍에 소재한 5개의 토지와 배우자 소재 밭 3개 등 총 9억9134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토지 신고가는 9억 3350만원으로 공시지가 변동으로 5784만원의 재산이 늘어났다.
건물은 단독주택과 창고 등 3억3392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2012년식 프라이드 등 2대(1346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예금은 본인 명의 5237만원과 배우자 자녀 등을 합쳐 8588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에는 3728만원을 신고했다.
증권은 없으며, 자녀 2명이 633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채무는 본인이 8억 3689만원, 배우자는 3억4472만원 등 총 11억8161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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