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하성면 마곡리 제4호 치매안심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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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하성면 마곡리 제4호 치매안심마을 선정
  • 강주완
  • 승인 2021.04.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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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포커스 김포
자료사진 / 포커스 김포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하성면 마곡리를 김포시 제4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마을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 치매 조기발견·예방, 인식개선홍보, 치매친화적환경개선 등을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사업을 말한다. 

시 보건소는 하성면 마곡리가 행정복지센터 추천과 경기도형 치매안심마을 선정 기준에 부합돼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022년까지 31개 시·군에 92개(‘2020년 기준 73개소 운영 중)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2018년 양곡휴먼시아 고다니마을(1호), ‘2019년 하성면 전류리(2호), ‘2020년 통진읍 동을산리(3호)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중이다.  

북부보건과 이기모 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통합관리 공백 최소화를 위해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5개 읍·면 치매관리사업 문의는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031-5186-4202 ~ 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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