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포시 관광종합계획수립 컨설팅 용역'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5일 시청 본관2층 소통실에서 '김포시 관광종합계획수립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한국관광공사(KTO) 사업 연동형 컨설팅으로 관광트렌드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후 컨설팅 및 후속사업을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관광진흥과는 컨설팅 용역 기간 동안 관련 부서 및 기관과 관광연계사업 협업을 위해 1, 2차 중간보고회, 회의 등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평화생태 관광도시, 김포’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평화·생태·수변·문화관광도시 총 4대 관광발전전략으로 수변(아라마리나 권역), 생태경관(운양·전류·한강 권역), 평화체험(애기봉 권역), 힐링(문수산권역), 해양(대명항 권역), 종합관광(신도시, 구도심 권역) 등 총 7개 권역을 설정했다.
또 각 테마에 맞는 단기, 중기, 장기적 관점에서 관광사업을 제안했다.
정하영 시장은 관광이 100년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부서간 칸막이 없는 적극적인 협력과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 기관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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