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김포 창간 11주년]강주완 대표 "더 김포가 사회의 올바른 나침반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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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김포 창간 11주년]강주완 대표 "더 김포가 사회의 올바른 나침반이 될 것"
  • 강주완
  • 승인 2019.07.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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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김포 강주완 대표
더 김포 강주완 대표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오늘은 더 김포가 창간11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감격적이고 뜻깊은 날입니다.

더 김포가 처음 창간하여 김포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린 지 11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더 김포를 사랑해 주시고 보살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서나마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 김포가 오늘의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하기 까지는 여러분의 사랑과 애정이 너무나 컸다는 것을  더김포 임직원일동은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김포는 더 김포가 창간한 지난 11년 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발전된 도시로 탈바꿈 했습니다.

이것은 오직 김포시민들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며 여러분에게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더 김포는 지난 11년 동안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김포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밀접한 생활정보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러한 까닭에 더 김포가 11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명실 공히 김포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랄 수 있었으며 그 뒤에는 많은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음을 저희 더 김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에도 아직까지 여러분의 사랑을 받기에는 많이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더 김포 임직원 일동은 오늘의 영광스런 날에 다시 한 번 김포시민들에게 감히 여러분과 생과 사를 함께하는 언론이 되겠다고 약속합니다.
 
더 김포는 지난 11년 동안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더 김포를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김포시민들을 생각하며 김포지역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이 올바른 지역 언론의 자세라고 여기며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언론은 사랑해주는 독자 없이 존립할 수 없다는 것을 더 김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독자에 대한 배려와 약속에 더욱 힘쓰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져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서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에서는 각 당의 이익에만 열을 올린 채 국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내년에는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총선에서는 우리 국민들이  진짜로 일하는 국회의원, 국민들만을 생각하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합니다. 선거 때만 잠시 국민들을 생각하는 척,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척 하는 국회의원은 우리 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엄중히 심판해야 합니다.

더 김포에서도 국민들이 진짜로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 더김포는 사회 비리에 대한 고발과 김포를 위한 대안 제시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더 김포의 지면 하나하나가 김포시민의 얼굴이 되고 사회의 올바른 나침반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더김포는 김포문화 발전에도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더김포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김포시민들이 꼭 필요한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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