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14일부터 코로나19 피해 민원상담실 운영

2021-04-10     강주완
김포시의회 / 포커스 김포

김포시의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코로나19 피해 업종 피해 구제를 위해 민원 상담실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민원 상담실은 김포시의회 1층 브리핑 룸에 설치될 예정이며, 오는 14일부터 12월 7일가지 운영한다.  

시의회는 상담실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집행기관 부서 등과 조율을 거쳐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진행상황도 확인, 제기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배강민 위원장은 “시의회에 코로나19 민원상담실을 설치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을 찾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