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철언소장 새벽시장 방문 격려

지난 13일 운양동 모담폭포에서 열리고 있다

2019-07-17     김소연

 

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 지난 13일 운양동 모담폭포에서 열리고 있는 김포농업인 새벽시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포농업인 새벽시장은 지난 4월 13일부터 매주 토․일 오전 5시 30분에 운양동 모담폭포에서 열리고 있다. 
 
농업인 새벽시장에는 약 5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한 제철 농산물인 쌀, 계란, 버섯, 옥수수, 수박, 자두, 단호박 등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두철언 소장은 이날 새벽시장 방문에서 참여농가들을 격려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안전하고 건강한 김포농산물 생산 및 공급을 통해 김포의 100년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