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시민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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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시민결의대회
  • 포커스김포
  • 승인 2024.04.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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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김포아트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각계 인사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응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500여 시민들은 영상을 통해 유치 배경과 필요성, 특장점 등을 시청하고, 구호인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를 연이어 외치며 유치를 간곡히 염원했다.

김포에 거주하는 유기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박주은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시민대표로 참가해 유치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2024년은 우리 빙상의 새로운 무대가 선정되는 전환점이 되어 또 다른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이 지리적으로도 특징적으로도 완전히 새로워야 하는 이유”라며 “선수들의 수련과 성장의 최상의 환경, 국제대회 유치에 최적의 입지, 국제행사를 통한 시너지 창출. 김포시는 후보도시 중 유일하게 이 모든 여건과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국내외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연습공간과 경기 컨디션을, 국제스케이트장을 찾은 세계인에게는 편리한 동선과 즐길거리를 주는 곳이 김포”라고 강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을 김포시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단합된 김포시민의 힘이 필요하다. 김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계체육시설로서 국제스케이트장이 꼭 김포에 유치되길 기원한다”며 “김포시는 국제스케이트장을 빙상경기 전문선수들의 대회 뿐 아니라, 시민들이 즐기며 체험하는 생활체육공간으로, 또 공연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최근 발표된 서울 5호선 연장,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강점으로 꼽고 있으며, 지난 3월 4일부터 김포시청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portal/index.do)에서 시민 염원을 담아내기 위한 온라인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결의문 전문.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결의문

52만 김포시민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건립 부지 선정에 많은 노력과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그리고 빙상인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1971년 개장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우리 선수들과 빙상지도자들은 53년 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빙상스포츠를 눈부시게 성장시켜 대한민국은 명실상부 빙상강국이 되었다.

2024년은 우리 빙상의 새로운 무대가 선정되는 전환점이 되어 또 다른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이 지리적으로도 특징적으로도 완전히 새로워야 하는 이유이다.

선수들의 수련과 성장의 최상의 환경, 국제대회 유치에 최적의 입지, 국제행사를 통한 시너지 창출. 김포시는 후보도시 중 유일하게 이 모든 여건과 잠재력을 갖춘 도시이다.

김포시는 국제공항에 인접해있으며,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최근 발표된 서울 5호선과 GTX 광역철도망이 예정된 교통요충지로서, 연중 치러지는 국내외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최적의 편의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 서울과 가까워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기능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동계스포츠의 발전에 필요한 풍부한 배후 수요 또한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연습공간과 경기 컨디션을, 국제스케이트장을 찾은 세계인에게는 편리한 동선과 즐길 거리를 주는 곳이 김포다.

이에 우리 김포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가 김포시와 대한민국 빙상 모두에게 기회임을 인식하고, 동계스포츠 발전과 지원 여건을 완벽하게 갖춘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기를 희망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하는 바이다.

하나, 우리는 단합된 의지와 하나된 마음으로 최적지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기필코 유치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김포시가 대한민국 빙상종목의 발전을 선도하며,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통해 전 세계 빙상인들과 빙상종목 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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