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성면(면장 박경애)은 지난 12일 하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사1경로당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1사1경로당 협약 사업은 경로당과 기업을 연결하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후원업체에는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회장 이석영)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하성특수경로당 등 19개소의 경로당과 하성면 상공인협의회(회장 이빈) 회원사인 관내 기업 및 금융기관 20개소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써 하성면의 총 31개 경로당은 모두 1사1경로당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박경애 하성면장은 “어느 일방의 후원이 아닌 상호간의 협력으로 경로당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때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될 것”이라고 당부하였으며, 더불어 이빈 하성면상공인회장은 함께 해준 회원사 대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와 효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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