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병원 연세하나병원이 개원 3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세하나병원 개원기념식에는 오규성, 지규열 대표원장 외 1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식순은 개회식, 승진·임명장 수여, 공로상 시상, 장기 근속상 시상, 기념사, 케익 커팅, 기념 촬영 등으로 이루어졌다.
오규성 대표원장이 직접 상을 수여하며 격려했으며, 승진·임명장 수여 부문과 장기근속 부문 15명의 임직원이 수상하였다. 공로상 수상은 개원 후 헌신적인 노력으로 환자 진료에 힘쓴 이재익 관절센터장이 수상했다.
이어, 지규열 대표원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지규열 대표원장은 “지난 3년간 도수재활센터 확장, 건강검진센터 오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등 연세하나병원의 대내외적인 큰 발전이 있었으나 고난의 상황 또한 존재했다.
힘든 위기 상황 속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던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연세하나병원이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
연세하나병원 직원들, 병원을 찾아주는 환자들 모두에게 진실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여 김포 관내 척추관절 분야 표준이 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연세하나병원은 팬데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개원 이래 환자 3만명 이상을 달성했으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의 발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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