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16일 ‘성별 영향평가 대상사업 컨설팅’ 실시
상태바
市, 16일 ‘성별 영향평가 대상사업 컨설팅’ 실시
  • 강주완
  • 승인 2023.05.16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16일 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컨설팅’을 개최한다. 

컨설팅에 앞서 시는 ‘2023년 김포시 세출예산 단위사업’ 333건 가운데 성평등목표와 지역성평등지수 향상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56건을 성별영향평가 위원회 심의에 올린 바 있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발굴, 시민안전보험 운영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 56건에 대해 각 부서 사업담당자와 전문컨설턴트 간에 1:1 컨설팅을 진행한 후 김포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핵심과제”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김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