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 비 예보로 5일서 ‘7일’로 변경
상태바
市,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 비 예보로 5일서 ‘7일’로 변경
  • 강주완
  • 승인 2023.05.04 11:0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서 11시 기념식…관내 4개 공원서 다채로운 행사

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당초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하기로 했던 ‘통(通)큰 체험 온(on)통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를 이틀 후인 5월 7일로 연기한다.

이 같은 조처는 어린이날 당일 호우와 강풍이 예보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시는 어린이 등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4일 서둘러 모든 일정을 전면 재수정했다.

5월 7일로 변경되는 이번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는 당초 계획대로 관내 4개 공원(걸포중앙공원,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마송중앙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체험부스, 마술공연, 유아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거리로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은 기존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서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으로 장소만 옮겨 개최한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5월 5일에서 5월 7일로 행사를 연기하게 된 만큼 더욱더 더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에 신경 쓸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동민 2023-05-05 10:14:24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