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에 위치한 척추관절병원 연세하나병원(대표원장 오규성, 지규열)이 3일 자연보호 김포시 협의회와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연보호 김포시 협의회 회장 이만근, 자문위장 겸 김포시 전국 향우연대 명예의장 김영환, 사무국장 경도은 외 507명으로 구성된 자연보호 김포시 협의회는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한 국가시책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김포지역의 산, 공원, 하천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보전 운동과 범국민 생활 실천 문화 운동 확산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자연보호 김포시 협의회는 단순 자연보전 활동을 넘어 다각적으로 자연보전 운동과 범국민 생활 실천 문화 운동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연세하나병원은 의료지원 서비스로 김포시, 범국민 생활 실천 문화 운동에 협력하여 환경과 지역사회에 이로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세하나병원은 단순히 병원과 자연보호 김포시 협의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김포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MOU 협약을 추진했다.
한편, 연세하나병원은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뿐만 아니라 김포 전 지역, 더 나아가 범국민 생활 실천 문화를 개선시키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MOU 협력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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