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혜 김포시의원은 22~23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 여성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여성리더클럽 성평등 기금을 지원 받아 열리게 됐다.
정영혜 의원은 “시민들의 요구를 올바로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자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내가 주인의식을 갖고 많이 알아야 권리를 찾을 수 있다"고 아카데미 개최 취지를 밝혔다.
아카데미는 22일 '지방자치시대 여성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기 연구원 최준규 박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23일에는 한국자치법 연구소 최인혜 박사가 '지방자치시대의 시민의 교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디.
시 주민자치위원과 김포여성리더들은 시 예산과 조례에 대한 강의를들으며 시 집행부와 시의회에 대한 시민 감시활동 등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공감했다.
정영혜 의원은 "앞으로도 여성 권익, 능력개발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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