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행위를 특별감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 감시기간은 5일부터 12일까지이다.
시는 이 기간동안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해 민원 다발 사업장, 관내 주요 하천, 환경오염행위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할 예정이다.
또 추석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은 환경녹지국 내 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환경민원과 오염사고에 대응한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민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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