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대표원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5월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기획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지규열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지규열 원장은 2019년부터 장기요양 심사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해왔다. 지 원장은 활동 기간 동안 총 3,078건의 심사청구를 심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공단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자율시정을 권고하는 등 권리구제 확대와 공단의 대외 신뢰도를 향상시켜 국민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규열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장기요양보험의 공정성과 의료보건 서비스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규열 원장은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이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심사위원회 위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의신청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받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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