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에 위치한 연세하나병원(대표 원장 지규열, 오규성)이 개원 2주년을 맞이한다.
연세하나병원은 ‘재발 없는 척추, 관절 치료의 완성’을 목표로 2020년 5월 18일 개원했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를 주축으로, 척추의 비수술 및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통증완화치료센터, 전문 치료사가 직접 도수치료 및 운동치료, 재활치료를 시행하는 스포츠재활센터와 물리치료센터, 영상의학센터, 호흡기 및 만성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내과센터 등 진료 분야별 세분화를 통한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건강검진센터를 새로 오픈하며, 척추, 관절 질환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관리까지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다졌다. 또한 연초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검사와 치료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재택 치료 및 호흡기전담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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