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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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우리병원,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
  • 강주완
  • 승인 2022.05.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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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초등학생 342명 참가, 그림으로 이웃 사랑의 의미 되새기는 계기 마련

2002년에 김포시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도현)은 개원 20주년 기념,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제10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포시내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된 33개교 3백42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기존의 현장 대회를 개별 제출 방식으로 대체하여 진행하였다.

심사 결과 대회 최고상인 우리상(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상)에는 김하이(양도초1), 심은효(솔터초1), 조윤후(유현초2)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포우리병원장상인 사랑상에 9명, 희망상에 15명, 나눔상에 69명의 어린이가 수상하였다.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김포우리병원이 매년 개원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최해오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김포우리병원 병원장상과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수상 작품은 환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병원 내 전시 및 병원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된다.

고도현 병원장은 “그림 그리기 대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대회 참가를 통하여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개원 이래 지역 초·중·고 졸업생에 대한 장학 사업, 저소득층 방과후 공부방 운영, 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기꿈의대학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사회 꿈나무들의 희망을 키워나가는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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