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1차 5인 경선 이후, 1차 경선에서 정하영 예비후보와 2차 결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김포시장 1차 경선은 권리당원과 시민 여론조사를 각 50:50의 방식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최종후보로 확정된 조승현 후보는 “현 시장은 4년 동안 본인의 역량을 다해서 최 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 시장이 한 일이라고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협약 몇 개를 체결했을 뿐입니다. 김포는 빠르고 계획적으로 발전해 가야 합 니다.
거대한 청사진과 미래 비전 아래서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주먹구구식 개 발은 난개발만을 만들 뿐입니다.
저 조승현이 시장이 되면 중장기 김포 발전에 마 스터플랜을 마련하고, 그 안에서 체계적인 사업 계획을 실천해 가겠습니다.”고 말 했다.
2차 경선에 임하는 조승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 변인, 제 5대 도의원, 제 9대 시의원을 지냈으며, 경기도의회 5호선 김포유치특별 위원장으로 일해왔었며. 민주당이 성장할 때 저도 함께 성장하며 늘 한결같이 서있는 마을 의 구부러진 소나무처럼 민주당을 지켜왔다며 2차 경선에 자신를 적극 지지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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