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신명순 김포시장 예비후보 재심청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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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신명순 김포시장 예비후보 재심청구 인용
  • 강주완
  • 승인 2022.04.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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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4인→ 5인 경선으로 변경
신 후보 “지난 시간 잊고 경선준비에만 신경 쓸 것”
신명순 시의장이 김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포커스김포
신명순 시의장이 김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포커스김포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인 신명순(48) 김포시의회 의장이 김포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5일 신명순 김포시장 예비후보의 재심청구를 인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경선은 4인이 아닌 5인이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신명순 후보는 “지난 일에 대해 왈가왈부할 시간이 없다. 모두 잊고 경선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재심 인용 소감을 밝혔다.

신명순 후보는 김포시 최초의 여성 시 의장인 동시에 김포시장에 도전하는 첫 여성이다.

한편 신 후보는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며 ▲지하철 5호선 문제 공론화 ▲GTX-D 조속 추진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장기동 사회복지시설부지 중학교 신설 추진 ▲공공통학버스 지원 ▲어린이전문병원 건립 ▲시립 키즈카페 조성 ▲신중년지원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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