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김포시의원이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국어국문학과 출신인 오 의원은 지난 19일 서울 문학의 집에서 열린 '제13회 김우종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오 의원은 이번 문학공모전에서 시 '연이 연을' 등 3편을 응모했다.
김우종 문학평론가는 창작산맥 발행인이다. 그는 1960년대 참여문학과 1970년대 이후 민족문학 논의에 영향을 미쳤으며, 수많은 작품과 저서를 남긴 한국 문단의 거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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