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관리공사,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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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관리공사,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
  • 김소연
  • 승인 2022.03.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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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강원도 산불피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강원도 산불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피해복구에 사용 될 계획이다.

김동석 사장은 “대형산불로 인해 급작스레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  되기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019년 강원도 일대 대형 산불재난에도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15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10년 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기부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옴으로써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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