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는 지난 10월 28일(목) 김포시 운양동 소재 에코센터 내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사무실에서 전임 김포시지회장의 임기 만료로 이사회를 소집한 후 박성현 김포시지회장과 부회장단의 임명식을 개최했다.
윤순영 이사장은 중앙회가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하고 있기에 김포시지회의 활성화는 김포시민으로서 바라왔던 뜻깊은 일이며 김포시지회가 환경보전 등 사회적 공익활동을 통해 모범 NGO 단체로 자리잡기를 당부했다.
신임 박성현 김포시지회장은 김포시의 환경 지정학적 중요성과 한강하구 자연생태의 가치, 소중함을 알기에 환경 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한강하구와 김포시민들의 환경 정체성 인식 확립과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박성현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김포시지회장
한강하구살리기시민연대 공동대표 (현)
산업재해장애인 김포시지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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