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고려병원 조성윤 진료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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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고려병원 조성윤 진료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 강주완
  • 승인 2021.06.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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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윤 진료부장(사진 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뉴고려병원제공) / 포커스 김포
조성윤 진료부장(사진 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뉴고려병원제공) / 포커스 김포

뉴고려병원은 최근 열린 대한주소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조성윤 진료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주생활치료센터로 파견된 조성윤 진료부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 부장은 "의료진도 코로나가 부담스럽고 두렵기는 마찬가지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경외과 의사인 조 부장은 뇌신경질환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등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조 부장 또 국민들이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두려워 할때 백신 후기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국민들을 안심시켰다. 

해당 영상은 뉴고려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1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 부장은 "의사로서 질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게 중요해 유튜브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뉴고려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시작한 지난해 봄부터 관내 최초로 드라이브스루를 운영해 감염 확산 예방에 노력했다.  

뉴고려병원은 또 파주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해 방역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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